이차만 감독, "태풍 축구로 파도 축구를 잠재운다"
출처인터풋볼 입력 2014.01.26 21:13
박종환 감독은 25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성남FC 창단식에서 "이제는 벌떼축구로는 안 된다. 업그레이드 된 파도축구를 선보이겠다. 파도 치듯 공격을 하면서 상대를 쓸어버리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차만 감독은 박종환 감독의 '파도 축구'를 '태풍 축구'로 잠재우겠다면서 맞불을 놨다. 그는 "태풍 같은 축구로 파도 축구를 휩쓸어 버리겠다. 내가 박 감독님보다는 젊지 않은가"라며 응수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126211305279
태풍이 가까워져오면 풍랑주의보가 발생하는데... 흠...... 태풍 불면 파도가 더 거세지는 게 진린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