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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전날 소집돼 이날 첫 훈련을 가진 제주에는 새로운 용병 2명이 합류했다. 아디손(28)과 페드로(26) 2명의 공격수가 그 주인공들이다. 둘은 지난 시즌 뛰었던 산토스와 자일의 재계약이 늦어지면서 데려왔다. 제주는 산토스와 자일 중 한 명만 재신임하겠다는 계획이다. 공백이 생길 것에 이미 대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