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 서울 잔류 선택..코치로 제 2의 인생
출처OSEN 입력 2014.01.28 11:35 수정 2014.01.28 11:38
FC 서울의 아디(38)가 지도자의 모습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FC을 대표하는 수비수로서 서울 구단의 역사를 장식한 아디가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도자의 길을 걷는다. FC 서울은 "아디가 제안한 코치직을 전격적으로 수락하면서 지난 1997년 브라질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 이어져온 17년간의 축구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고 발표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128113504437
김성원 기자 버전도 있는데... 보면서 눈 썩을 것 같아서 다른 기사로 업어옴..
같은 보도자료 가지고서도 그렇게 샤바샤바할 줄은 꿈에도 몰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