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야공] 엔씨의 울산 or 포항행 표현하자면 이거지

비유하자면 옆 집에 새로 이사온 사람이(엔씨) 자기 집 맘에 안든다고 내 집(개꼴데) 일부 떼어서 내놓으라고 하는 것.

옆 집에 새로 이사온 사람은 아니라고 하는데 건물 주인 식구중 한명(울산시장)이 그렇게 하라고 부추기는 거라고 할까?

거기에 옆 건물 주인 중 한명(포항시장)이 자기 담당인 방 줄테니까 오라고 하는 상황. 엄연히 그 방을 포함해서 그 건물 쓰고있는 사람(돈성)이 있는데 말이야.

문제는 제도상으로는 문제될게 없다는 점이지. 그래서 더 엿같은거고(본인은 도시연고제 채택 당시에도 반대했던 사람임. 개야구 유스풀이 그정도로 탄탄한 것도 아니고 실제로 이 제도 때문에 전혀 쌩뚱맞은 도시의 학교 1차 지명권 가진 팀도 있음)

결국 개꼴데랑 돈성은 불편한 심정일 수 밖에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