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축협 회장 선거 결과에 따라서 축협 명운이 달려있다 ㅇㅇ

by 흥실흥실 posted Jan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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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까지는 선거가 다소 편하게 치뤄졌는데,


요즘 갑자기 각축전이 된 인상이다?


물론 선거권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정몽규 같은 여권인사들이 더 지지를 받을 테지만,


정권과의 커넥션을 가지고 있는 윤상현이 변수네.


조중연 회장이 이야기 했듯이 


이른바 '축구야권'으로 분류되는 인물들에 대해선


냉정한 평가를 해볼 필요가 있음.


몇몇 축빠들은 축협을 물갈이하면 선진축구 시대가 열릴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사실 따지고보면 축협자체가 한국 경기단체 중에서 일을 제일 잘하는 경기단체라고 생각하면

(KBO나 야구협회는 프로야구 인기에 편승하는 감이 크고.)


축협을 비롯한 산하단체를 덮어놓고 깔만한지는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