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의 아이콘

by roadcat posted Feb 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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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백지위임' 김신영, 부산서 축구혼 불태운다
조이뉴스24
입력 14.02.01 12:48


그래서 김신영은 주저없이 기회를 준 부산을 선택했다. 연봉도 백지위임하며 배수의 진을 쳤다. 그는 "돈을 떠나서 정말 잘해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 전북에서는 몸이 좀 올라오니 시즌이 끝나더라. 내 다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주전경쟁에서 밀렸다"라며 아쉬웠던 지난해를 되돌아봤다.


그는 "선참이나 후배나 모두 선의의 경쟁 관계다. 선참이라 더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후배들이 조금 이상한 습관 등을 보이면 지적을 해주기도 한다. 물론 내게도 감독, 코치님들이 이야기해준다"라며 "나 역시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201124806007


믿음의 축구, 믿어주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