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청소기'를 주목하라, 드로겟&에스티벤
출처MK스포츠 입력 2014.02.04 09:55
"언니(드로겟)가 돌리는 진공청소기(에스티벤)를 주목하라." 올해 외국인 선수 영입의 큰 기조는 '구관이 명관' 쯤 되겠다. 전남의 스테보(전 수원) 인천의 주앙 파울로(전 대전) 울산의 알미르(전 고양) 등 과거 K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는 외국인 선수들이 줄줄이 컴백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유나이티드의 두 선수가 특히 눈길을 끈다. 칠레대표팀 출신으로 전북에서 긴 머리를 휘날렸던 드로겟과 왕성한 스태미나를 바탕으로 2012년 울산 ACL 우승의 숨은 공신으로 활약한 에스티벤이 그 주인공이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204095527111
홍대밴드 아님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