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30109092007550&p=besteleven
"포항은 제2의 고향이나 다름없죠. 포항이라는 좋은 팀에 있었기에 프로 데뷔 후 좋은 활약을 할 수 있었으니까요. 올 시즌에는 K리그 클래식, ACL, FA컵 모두 우승에 도전하고 싶어요. 지난해 막판에 불이 붙고도 전반기에 좋지 못해 3위밖에 못했는데 올해는 다를 겁니다. 지난해 후반기 분위기를 살려서 시즌 초반부터 포항이 명문이자 강팀의 면모를 보일 수 있도록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