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이 북패를 끌어내릴 타이밍이다.

by Thomascook posted Feb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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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패의 가장 큰 강점은 안정감이야.
핵심은 하대성. 아디. 김진규지..
물론 수원빠들은 김진규를 사랑하지만....

여기에 올시즌 하대성 아디를 보냈는데 들어온건 이웅희 김동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웅희는 아디만큼의 안정적 수비력을 가지고 있지않고 김동석은 생략한다.

이적시장때 보강이없는한 결국 하대성 롤은 이상협 최현태가 돌아가며 맡게될텐데 그럼 북패는 지금까지 해온 점유율 축구를 포기해야돼. 조율이 안되거든.
지난시즌 북패 폭탄돌리기 당시 북패 심폐소생기 달아놓은게 하대성이야. ㅇㅇ

그럼 결국 역습축구 내지. 뻥축으로 가는건데. 지금 상황을 봐서는 카운터 어택으로 갈 가능성이 매우 크다.

결국 작년 인천스타일로 북패가 가는건데. 작년에 인천 경기에서 지겹게 봐왔듯이 마무리가 안되면 공격신나게 한데 골을 못넣는 상황이 빈번해질거여. 그러다 역습으로 실점. 여기서 데얀과 몰리나의 빈자리를 느끼겠지.
북패놈들이 몰레기라고 욕해도 리그탑급 테크니션은 몰리나다. 근데 얘도 지금 전력외 ㅇㅇ

개인적으로 북패는 올시즌 하위스플릿으로 처박힐 가능성이 농후하다. 쓰리백? 새로운축구? 함 두고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