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인천행 가능성이 높은 '세 가지 이유'

by Gunmania posted Jan 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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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의 고향
현재 이천수는 인천에서 머물면서 몸 관리를 해왔다. 또 인천에는 이천수의 부평고 선배인 김봉길 감독이 있다. (중략)


▶1년 넘게 공들인 인천
인천시도 적극적이다.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지난해 1월 정준양 포스코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천수의 선처를 부탁했다. 정몽준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함께 송영길 시장도 포스코를 설득한 것이다. (중략)


▶마지막 걸림돌

(중략) 전남은 위약금에 소송비를 포함해 5억 원을 돌려 받고자 한다. 이천수가 먼저 다가갔던 곳은 울산이었다. 그러나 울산은 1년 동안 쉰 이천수에게 5억원을 선뜻 내놓지 못했다.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는 한상운도 영입한 상태였다. 반면 인천은 인천시의 추경예산을 편성받아 자금은 부족하지 않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109n1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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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자금 안부족하니까 정인환 연봉 좀 올려주라고 이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