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개축루머] 홍승범 블로그 피셜

by 마오 posted Feb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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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리그 팬들에게 충격적으로 느껴질 수 있음을 넘어 자칫 해당 팀 서포터즈의 거센 반발까지 몰고 올 수 있는 이적 물밑작업이 현재 지방의 어느 K클래식 강팀 내부에서 상당히 조심스레 진행 중이다. 만약 성사될 경우 이것은 최근 박종우의 중국 이적 파문보다 더 크거나 최소 그만한 충격파를 가져올 걸로 본다. 그만큼 젊고 실력 있는 데다 가능성까지 풍부한 선수이기 때문이다. 해당 구단 측에선 “최소 미화 200~250만 달러라면 중국이든 일본이든 상관없다!”라는 방침을 세웠다더라.』고 합니다.

『K챌린지에서 활약한 수비수 한 명이 중국 동북부지방에 연고를 둔 클럽으로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이 선수는 평소 경기장 안팎에서 보여준 깔끔한 매너와 인터넷상에서 팬들과의 의사소통 등으로 나름 인지도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 시즌 막판부터 이번 겨울 내내 해외진출 소문이 무성했던 한 국내파 공격수는 언론에 표면적으로 밝혀진 몇몇 이유 때문이 아닌 ‘바이아웃’ 조항에 발목이 잡혀 결국 해외진출에 실패한 것이다. 결국 ‘안 나간’게 아닌 ‘못 나간’ 것이다. 하지만 이 선수는 여전히 해외진출을 강력히 원하고 있으며 빠르면 7월이나 늦어도 12월엔 무슨 일이 있어도 한국을 뜰 생각』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각 구단 서포터즈 소식을 잘 하는 사람들 중 하나인 해박한F씨 가 전해주는 소식입니다.

『K클래식의 나름 전통 있는 한 구단의 서포터즈는 새 시즌 개막을 코앞에 두고 있음에도 최근 구단이 여러 방면에서 자신들의 존재를 무시하는 듯 한 정책(?) 혹은 행보에 변함이 없자 서서히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고 있다. 때문에 이 서포터즈는 조만간 집행부 회합이나 전체 회의를 갖고 뭔가 극단적인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고 합니다 ㅋ
셜록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