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정몽규가 부산빠입장에선 망할놈이지만 타팀빠들에겐 몽느님인듯

by 레오 posted Jan 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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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풀뿌리축구강화
청소년 중 정식 등록된 선수는 0.7%->(5%) 일본(5% 이상), 독일(25% 이상)
독일 수준까지는 못가더라도 일본 수준까지는 끌어올리겠다.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있는 발전이 결국 풀뿌리축구의 파이를 늘릴 것이다.
클럽축구-학원축구 유지비용,창단비용 지원

2. 축구 외교력 강화
정몽준 FIFA부회장 재선 불발후 축구외교력 바닥
현재의 축구협회 대외 외교력보다는 내부 권력투쟁이 지나치게 많음
축구외교가들 전문적으로 육성할 기관 설치
AFC와 FIFA에서 외교력 찾는데 주력할것

3. 도덕성강화
기존축구협회 도덕성과 투명성 떨어져. 투명성 높이겠다.

4. A매치에 편향된 중계문제해결
K리그 총재로서 가장 해결하고 싶었던 것이 중계문제였다. 노력해도 연맹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협회의 힘으로 A매치에만 편향되 있는 중계를 K리그, 아마추어 중계로 이어지게 하겠다.

5. K리그와 협조
한국축구가 잘되려면 국가대표만 잘 되어서는 안된다.
기존 공중파3사를 비롯한 주요채널들을 중심으로 협상하되
지방 중소구단들도 소외받지 않도록 프로구단이 있는 전국 16개 시도협의회와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
지방방송사들을 끌어들여 K리그 중계문제와 아마추어 중계문제를 해결하겠다.

6. 축구는 비즈니스이고 하나의 산업이다.
국가대표와 프로축구의 관중증대와 마케팅강화 미디어노출을 늘려야 축구협회 예산이 더 늘어나고
축구등록선수도 늘릴수있다.
기존 축구협회는 국가대표가 잘되야 K리그도 잘된다는 식이였다.
국가대표가 잘하는것도 방법이고 K리그가 잘되는것도 방법이다.
프로야구를 보면 프로가 잘되서 인프라와 풀뿌리야구파이를 급격한 속도로 늘려가고 있다.
국가대표와 프로 두가지 모두 잡아야한다.
그래야 협회예산이 늘어나고 풀뿌리축구를 좀더 확립시킬수있다. 축구를 산업적으로 보아야 한다.


그에 비해 허승표는

허승표]

1. 축구등록선수 확대
3만6000명 등록 선수를 임기중에 20만명 이상으로 단계적으로 늘려 10년 내 등록선수 100만 명 목표를 달성할 계획

2. 도덕성강화
밀실행정과 담합타파

3. K리그와 상생방안
K리그 클럽의 연간 회원중 100~200명 추첨해 A매치 관람권을 주는 것이다. 단순해 보이지만, 팬들에겐 큰 관심시다.
이 같은 프로젝트를 축구협회에서 추진하지 않았다는 게 아쉽다.
어린 팬부터 고려해 다양한 연계 상품을 내놓으면 효과가 클 것이다.

인위적으로 산업화에 키우는건 옳지 못하다.
KFA등록선수를 직접적으로 늘리는데 주력해야 한다.
그래야 축구인들 고용이 늘어나고 더 탄탄해진다. KFA등록선수와 축구인들이 늘어나야 스폰서도 증가한다.

6. 축구협 의사결정기구 대의원-이사회 중심 개편

7. 시도협회와 연맹의 역량강화를 위한 지방분권화

8. 인프라 증대

9. 스포츠과학을 통한 경기력 향상


???????

허경영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