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39&aid=0002015147
신체적 강점은 딱히 없고 강점도 그리 두드러지는 선수는 아니지만
없을 때 확 티나는 그런 선수. 왕성한 활동량과 성실한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선수는 확실히 감독들도 좋아한다. 거기에 간절함도 있는 선수같다. 이런 선수가 꾸준히 롱런해야지. 나는 이상하게 이런 선수들이 좋더라.
작년 부천의 공격전술은 임창균이 전부였던 것 같은데. 올해 부천 축구 기대된다. 김태영이 그리 공격전개력이 뛰어난건 아닌 거 같은데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한 거 보면 최진한 감독의 믿을 구석이 있어보임. 한종우 허건이 밑에서 지원해주고 송치훈-김태영의 공격루트가 상당히 기대됨.
거기에 확실한 골결정력의 소유자 곽래승과 스피드 하나는 죽여줬던 유준영, 노대호의 측면 공격은 어떨지. 곽래승, 최인창, 호드리고, 최낙민 중에 누가 잠재력을 폭발시킬 지도 기대.
감독 하나 바뀌고 이렇게 기대감이 드는 건. 확실히 최진한 감독이 경남에서 보여준 업적이 대단해서 그렇겠지? 아직도 FA컵 준결승전에서 안타까운 액션과 스플릿 잔류 시즌을 잊을 수가 없음. 확실히 유능한 감독 데려왔어 부천.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게 아쉽긴 하다
김태영 찬양으로 시작해서 최진한 찬양으로 끝나는ㅋㅋ
신체적 강점은 딱히 없고 강점도 그리 두드러지는 선수는 아니지만
없을 때 확 티나는 그런 선수. 왕성한 활동량과 성실한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선수는 확실히 감독들도 좋아한다. 거기에 간절함도 있는 선수같다. 이런 선수가 꾸준히 롱런해야지. 나는 이상하게 이런 선수들이 좋더라.
작년 부천의 공격전술은 임창균이 전부였던 것 같은데. 올해 부천 축구 기대된다. 김태영이 그리 공격전개력이 뛰어난건 아닌 거 같은데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한 거 보면 최진한 감독의 믿을 구석이 있어보임. 한종우 허건이 밑에서 지원해주고 송치훈-김태영의 공격루트가 상당히 기대됨.
거기에 확실한 골결정력의 소유자 곽래승과 스피드 하나는 죽여줬던 유준영, 노대호의 측면 공격은 어떨지. 곽래승, 최인창, 호드리고, 최낙민 중에 누가 잠재력을 폭발시킬 지도 기대.
감독 하나 바뀌고 이렇게 기대감이 드는 건. 확실히 최진한 감독이 경남에서 보여준 업적이 대단해서 그렇겠지? 아직도 FA컵 준결승전에서 안타까운 액션과 스플릿 잔류 시즌을 잊을 수가 없음. 확실히 유능한 감독 데려왔어 부천.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게 아쉽긴 하다
김태영 찬양으로 시작해서 최진한 찬양으로 끝나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