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GS애들도 2004년엔 참 조용(?)했음.

by ulsaniya posted Jan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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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가 군대 있을때 + 첫해는 닥치자 모드였는지도 모르지. 

그때 들어간 북패빠들은 그럭저럭 상태가 나쁘진 않았단 이야기도 있었고. 

다만 2005년 밥줘 영입 후 꾸준한 언플과 '우리만 최고'를 주창하는 프런트의 공작 덕분에 

'어 서울에 팀있다 가자 근데 왜 딴놈들은 우리를 패륜이라고 욕하지 우리 까지마 ㅄ들아!' 하게 된거고...

북패충의 첫 공식사고(?)가 2006년 광주애들 원정 오기 전에 게시판에서 광주 진압하는 놈 드립칠 때인 걸 생각해야지. 

(물론 지금은 꽤 많은 놈들이 이딴 드립을 칠거란 생각을 하니 이건 정권문젠가 하는 생각도 든다.)


사실 북패충 문제야 연고이전이란 큰 떡밥이 불을 지른거긴 한데

전반적 사회현상 보면 "서울에 산다/서울의 무언가를 지지한다" 라는 게 

자기가 무슨 특권층인마냥 구는 애들이 많다는게 문제.

(거기가 무슨 평양이냐? -_- 이래갖고 무슨 평양에 북한 특권층만 산다고 돼지3대 깔 자격이나 있냐?)


글이 산으로 나기 이 떡밥은 여기서 마무리. 

"서울의 특권층화" 이야기는 좀 사회현상적 측면이 강해서 이걸로 밥벌이하는 애들 떡밥을 기다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