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간의 팬즈데이중 가장 재미가 없었던거 같다
프로데뷔 신인들이 춤추는건 존나 재미없다가 신세계땜에 한번 터짐. 신세계 화이팅!
팬들이 선수들에게 응원가 불러주라는데 7팀 전부 다 어이가 없었다 으휴...
내가 마이크 뺏어부르고 싶은 욕망이 존나게 솟구쳐 올랐다.
아무튼, 팬즈데이는 별로였는데 그날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던건
수원팬인 모찌양이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며 생일 선물로 입던 교복을 선물해주심.
그리고 개발공은 29일 생일 패쓰하드라. 물론 다른사이트들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페이스북만 3월 1일에 챙겨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