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경기 하이라이스만 조금 봤는데, 리그는 아직 실력이 떨어지는 팀이라 붙어서 그런지 어떤 평가도 내리진 못하겠넹. 저번에 붙은 하얼빈이란 팀은 올해 승격을 한 팀, 그리고 1명 퇴장당한채 2득점해서 4:1로 이겼더라고. 대신 크로스 살아있더라. 전체적으로 팀이 스피드도 있고, 타점 높은 슛팅도 많고. 요코하마F 전도 잠깐 봤는데, 아예 못뚫을 구석은 없을 듯 보였어.
근데 이 모든 경기에서 디아만티가 한번씩 터졌다. 힝...ㅠㅠ
내일 은성옹은 강제 선방쇼를 보여줄 수도 있을 것 같다. 이규로, 박원재는 멍때리지 말았으면.
우리 선수중에 폼 제일 좋은 승기랑 정혁만 믿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기는 것은 조금 사치일수도 있으니 비겼으면 좋겠다. 홈에선 이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