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없이 부르고 있었는데 이번에 데리고간친구가 묻더라고
하얗게눈이내리던그날처럼 나의마음에소원을또한번더 저하늘의끝으로날데려가
라반다와 저바다를건너 /넘어 여행을 떠나자~~
여기서 건너인지 넘어인지 묻더라고..? 근데 그러고보니 내가 어떻게불렀는지 모르겠더라
주변사람들도 건너하는사람있고 넘어하는사람있고..ㅋㅋㅋ
그래서 검색해봤는데 인터넷상에서도 넘어 건너 두개로 각자부르고들있네..
아참 그리고
자 가자 나의캄페온 우만의친구들이 널따라가 이거할때
자 가자 / 나가자
이거둘중에 자 가자 이게맞지? 와나 이번에 친구가 물으니까 내가 이렇게 무지했구나 싶다
근데 이거 찾아보기 전까지 난 '건너'로 알고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