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하는게 눈에 보이겠지...ㅇㅇ...
마음 속에 생각해둔 것은 (...국어국문학과인데 조금 엇나가보이는 것도 보이고 할테지만.)
1. 문맹(잠정 포기)
난 이게 '한국어교육'인 줄 알았는데 '국어교육'이라고 하는데, 난 어째서 국어국문학과와 사이가 영 좋지 않은 '국어교육과'가 생각나서 꺼려하는지 싶었어.. 그래서인지 일단 덮었음.
2. 이상의 날개를 중심으로 한 작품론(포기)
해당 작품론 논문이 하나라도 있으면 해볼만 하겠지만 RISS에 찾아봐도 잘 없어서 포기.
3. 김동리의 무녀도를 중심으로 한 작품론
2.보다는 사정이 낫다는 판단(두개의 논문만 보이지만...)이 들어서 결정함. 근데 다른 것보다 더 편할지는... 난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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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론만 보이는 이유는 단지 이거 하나임.
작가론을 쓰라고 낸 레포트에 작품론 느낌이 든다고 하는 의견도 있고 해서 "아, 난 작품론에 강한 것 같네.."라는 판단해서임.
근데 논문 쓰는 거에 적어도 10장이상 써야되나 20장 이상 써야하나.. 그걸 모르는 첫 도전... 허허허허... 잘 할 수 있을까 싶다.
김남천 우라질
카프카 엉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