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퇴물로 분류되어서
은퇴 전 1년만 잠깐 뛰러 왔다가
파리아스 포항의 부동의 왼쪽 윙백이 되었는데
그 망할 베팅 때문에 명예롭게 은퇴할 수도 없었네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아직도 안타깝다.
김정겸 아버지가 포항을 엄청 좋아했었어
자기 아들의 선수 인생을 되살린 팀이라
노병준 아버지처럼 스틸야드를 자주 왔었대
사건이후에 김정겸 아버지가 공홈에 사과문을 남겼는데
내가 봤던 글 중 가장 가슴 아픈 글 중 하나였다.
그 형님은 왜 그런 실수를 해가지고
아버지 가슴에 대못을 박았는지......
은퇴 전 1년만 잠깐 뛰러 왔다가
파리아스 포항의 부동의 왼쪽 윙백이 되었는데
그 망할 베팅 때문에 명예롭게 은퇴할 수도 없었네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아직도 안타깝다.
김정겸 아버지가 포항을 엄청 좋아했었어
자기 아들의 선수 인생을 되살린 팀이라
노병준 아버지처럼 스틸야드를 자주 왔었대
사건이후에 김정겸 아버지가 공홈에 사과문을 남겼는데
내가 봤던 글 중 가장 가슴 아픈 글 중 하나였다.
그 형님은 왜 그런 실수를 해가지고
아버지 가슴에 대못을 박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