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순호, 김상호 다 기다려주고 했는데 알툴은 정말 아닌 것 같다.
몇 경기 안 봤는데 기다려도 안되겠다라는 확신이 드네.
최진호한테 계속 안 맞는 옷을 입히려고 하고 안되니깐 빼버리고...
다른 선수들도 그렇고...
김동기 오늘 계속 별로 였는데 안 빼주고 계속 뛰게 하고...
김영후는 놔뒀다 엿바꿔먹을거?
답답하다.
몇 경기 안 봤는데 기다려도 안되겠다라는 확신이 드네.
최진호한테 계속 안 맞는 옷을 입히려고 하고 안되니깐 빼버리고...
다른 선수들도 그렇고...
김동기 오늘 계속 별로 였는데 안 빼주고 계속 뛰게 하고...
김영후는 놔뒀다 엿바꿔먹을거?
답답하다.
난 다르게 생각한다...
아직은 시기상조야...
안 맞는 옷 입힌다고 하는데.. 그 옷 입은지 겨우 한두달밖에 안 됐어..
남들은 새 옷 1월부터 입고 움직이고 했는데, 우리의 1월은 제설이었다.
5월부터 시작한다고 봐도 괜찮을 것 같아. 오늘 경기? 오늘 경기는 재앙이었고.. 배효성이 뜬금 없는 타이밍에 퇴장당했고, 그 상황에서 비기는 거라도 하는 게 더 맞았기에, 조엘손 빼고 정우인 넣은거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강성관이 팔 빠지고... -_-
이건 재앙이지, 잘못된 거라 볼 수 없걸랑.. 원래대로였다면, 조엘손 빼고 김영후였을 거다. 오늘 경기는 비긴 것만해도 천만 다행인 경기다.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갖고 봐야 맞다.
김학범 김용갑 초창기에 그렇게 연패 당하고 지는 거 봐 가면서 기다렸던 양반들이 왜 이렇게 알툴은 못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