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늘어나서 평관은 줄어들었지만 (그마저도 이후에 올라옴)
총관중수를 보면 8년동안 104만->177만
2배 좀 안되게 증가했고
AFC회원국 포인트가 2013년 567점에서
2014년 800점대에 들어왔고
2014 ACL 조별예선도 현재 1위,2위,3위 중
핑계를 대자면 맬번이 속한 G조는 광저우,전북 두 우승후보가 있음
작년까지만해도 호주팀 하면 아챔에서 보너스경기같았는데
올해는 그냥 이긴다는느낌은 절대 안들고
전북vs시드니 경기는 끝까지 예측불가였고요
무엇보다 인구 2200만명인 나라에서 평관 1만2천이라는게 엄청나요
그리고 관중수가 계속 증가중이라는거
(케클은 인구 5천만에 평관 7천 J1은 인구 1억2천에 평관 1만6천 CSL은 인구 13억에 평관 1만8천)
호주는 인구는 적지만 1인당GDP는 6만달러수준이라 구매력도 높고
선진국&관광선호지라서 연봉만 어느정도 갖춰지면 선수수급도 수월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