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감독은 “앞으로도 (포항에) 계속 질 것 같다”고 일갈했다. 이어 “우리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너무 착하다. 축구는 네트를 치고 하는 경기가 아니다. 격투기는 아니지만 몸싸움과 기싸움을 해야 한다. 선수들에게 강조하는데 잘 안됐다”면서 너무 얌전하게 공을 차는 선수들을 독려했다.
이날 카타르출신 국제심판은 K리그보다 몸싸움에 관대한 판정을 했다. 이에 거친 몸싸움을 즐긴 포항이 주도권을 장악하면서 승리를 거뒀던 것.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9&aid=0002773829&type=soccerPremier
이날 카타르출신 국제심판은 K리그보다 몸싸움에 관대한 판정을 했다. 이에 거친 몸싸움을 즐긴 포항이 주도권을 장악하면서 승리를 거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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