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조선 각종 다른 시대에도 나라가 개국할때
왕을 필두로 개국공신들이 다 한자리씩은 잡았다.
왜냐?
스피릿이 통하거든.
다시 정신개조 할 필요없이
리더의 방향성, 리더의 목표, 목적을 잘 아는 공신들이
함께 이끌어가는건 당연하다.
마찬가지로 이번에 FC코리아가 4년만에 브라질 연고로
약 한달간 팀 창단했는데, 2012 런던에서의 공신들이
한자리씩 가져가는건 당연하다.
우리는 그저 타팀팬으로서 재밌게 지켜보기만 하면 된다.
어차피 조별리그도 리그전이잖아?
마치 내가 이번 아챔 전북포항전 봤듯이
맘편하게 불구경 하면 된다.
1줄 요약 : 불구경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 국대는 안뽑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