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3년 안에 1부리그 승격 노린다."

by 흥실흥실 posted Jan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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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111&article_id=0000317471&date=20130128&page=1


그만큼 현실 인식도 빠르다. 조 감독은 "5~6명 정도의 선수 영입이 더 필요한데 실력자가 보이지 않는다. K리그 클래식 대전 시티즌, 전남 드래곤즈 등에서 뛰었던 이들을 테스트 해봤는데 기존의 우리 선수들보다도 못하다"라고 혹평했다. 그래서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은 물론 다른 K리그 팀들과 견줘도 밀리지 않는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서귀포 전훈 연습경기에서 무패를 이어간 수원FC는 27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연습경기에서 2-2로 비기며 자신감도 얻었다. 

수원FC는 일부 선수를 방출했지만 핵심 자원은 그대로 남았다. 내셔널리그의 대표적인 공격수로 2006~2008년 인천 유나이티드, 전북 현대에서도 뛰었던 김한원(32)이 공격의 중심을 잡고 포항 스틸러스에서 유망주로 평가받았던 이성재(26)와 강원FC에서 뛰었던 하정헌(26)이 한풀이를 기다리고 있다.


이성재가 어디갔나 했더니 수원FC로 갔었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