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올시즌 보고 서정원 감독으로 계속갈지 해임 사퇴할지 정하자 기본적으로 3년은 보장해야 감독의 색깔이 드러난다고 그러는데 지금
꼬라지 보기엔 그럴 가능성이 희박하다. 서정원 감독도 황선홍 감독 처럼 경력 좀 쌓아서 수원으로 왔어야 했다.
2.유스 출신 좀 쓰자 그리고 몇경기 못했다고 짱빡지 말자. 난 그렇게 해서 망하고 있는 게 울산이라 생각한다. 선수 사오는 것도 한계
가 있다. 매탄중 매탄고 정도라면 유스팀 중에서 K클 최상위권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곳에 나온 자원들을 어리다고 경험없다고 아직
설익었다고 안쓰는건 직무유기다. 정 못쓰겠다면 임대라도 보내던지 군대라도 보내라.
3.애매한 용병 그만 데려와라 그동안 뻘짓하느라 고생했다. 내가보기엔 올시즌도 반타작으로 끝날 것 같다.
4.선수단 성향 파악도 안하고 제발 되도 안되는 티키타카인지 지랄인지 그만해라. 그게 한두시즌만에 완성되면 전세계에서 티키타카
안할 구단 어디 있나? 이제 적당히 좀 해라 우리 구단에 패스마스터가 몇명이나 된다고 타카 타령하고 있나?
5.말안해도 알겠지만 버릴 선수 버리자 지금 선수의 미래보다 구단의 앞날이 더 중요하다. 레전드 놀이도 좀 그만하고
6.올핸 닥치고 챔스 진출이다. 리그 우승 바라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