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513073209731

"차가운 시선과 냉소…,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 축구는 없었다. 비난을 위한 비난이 메아리쳤다."

"그러나 그의 순수한 열정은 왜곡됐다. 늘 그랬듯 논란은 비켜가지 않았다. '특혜 시비', '황제 훈련' 등 부정적인 대명사로 얼룩졌다. 비난의 목소리가 판을 쳤다. 지지하는 목소리는 철저하게 짓밟혔다."

"그가 걸어온 길이 한국 축구의 역사였다."

... 신춘문예 등단해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