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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는 해외구단 벤치마킹에도 돌입했다. 12일부터 일부 직원이 북미지역 축구단 방문에 나섰다. 미국프로축구 MLS(메이저리그사커)의 시애틀
사운더스와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대상이다. 이미 시애틀 구단은 살펴봤고, 주말에는 캐나다로 이동해 이영표(은퇴)가 최근까지 몸담았던 밴쿠버 구단을
탐방할 계획이다.
이랜드가 MLS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는 미국 프로스포츠구단과 연고지 팬들 사이의 밀접한 관계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시애틀 사운더스의 경우 홈경기 평균관중이 약 4만명에 달할 정도로 연고지내에서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 미국은 그간 ‘축구
불모지’로 인식됐지만, 최근 상당한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랜드는 유럽식보단 미국식 구단 운영을 지향하는것 같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