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들 살자

by Goal로가는靑春 posted May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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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친구한테 연락 많이하고..

자다가 방금 예전 밴드 같이하던 친구놈 전화받고 깼는데

고등학교때부터 홍대바닥에서 알고 지내던 누나가 자살을 했다네..

한동안 페북에 힘들다고 글 많이 썼었는데

그냥 인생푸념인가보다 생각하고 힘될만한 말 한마디 못해준게 마음에 남네..

죽을것같이 힘들어도 사는 놈은 다 사는거니까

죽을생각 하기전에 아무나 붙잡고 하소연을 해라.. 그럼 좀 나을테니까..

그리고 장난으로 죽을거라는 말도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