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주니어 13R 프리뷰] 인천 대건고, 강릉 제일고 잡고 분위기 반전 나선다
요주의 인물은 단연 스트라이커 한석희(2학년)다. 170cm, 63kg의 다부진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풍 같은 순간 스피드, 공간 침투, 강력한 슈팅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닌 한석희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7골을 기록하며 리그 내 득점 3위에 랭크되어 있는 제일고의 간판 공격수다. 다만, 몸싸움이 약한 편이라 이 부분을 대건고로서는 집중 공략해야 할 전망이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254&article_id=0000000533&date=20140620&page=1
인천구단측에서 낸 보도자료... 음.. 명예기자가 쓴건지 어떤건지 모르겠는데, 암튼 거기에도 가장 요주의 인물로 꼽을 정도니.. 구단에서도 꽤 신경쓰는 유망주... ㅇㅇ
근데 2학년 아닌데.. 3학년인데... 96년 5월생.... 혹시 유급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