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6만원 주고 포항 시즌권 사지말고
포스코에 다니는 직원은.. 시즌권 6장씩 주니깐.. 그냥 공짜로 얻으라는 말이 있던데
어느정도 사실로 알고 있는 이야기이고..
사실.. 포항에선.. 그 시즌권도.. 공짜가 아니라.. 기업이 돈주고 산거고..
그걸 직원들의 복지차원에서 나줘주는 거라고 하긴 하지만..
어찌되었든간.. 6만원 내고 시즌권을 낸 팬들은 바보로 만드는 거 같고...
차라리 그럴바엔.. 6만원 내고 산 팬들은 좋은 자리 앉게 하고
기업 시즌권으로 입장 고객은.. 경품 응모권을 주지 않는다던지...
사람들이 별로 안 좋아하는 섹터쪽에 앉게 하던지.. 그래햐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시즌권 구매자로서 조금 한숨 나오는....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