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생활체육 축구교실‘은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축구란 종목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아동 및 청소년의 체력증진과 체육 복지를 위해 전국적으로 시작됐으며, 울산은 울산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으로서 이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울산의 신인 정찬일, 김학찬이 참여해 울산 양육원 아이들과 축구교실 수업 및 사인회를 했으며, 23일에는 최태욱 스카우터와 손재영이 북구 백합주간 보호센터 어린이들을 상대로 수업을 진행했다. 아울러 지난 24일에는 김용태, 김선민이 울산 밝은세상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축구교실 및 사인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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