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징의 시작

강원 FC, 특별감사 적발 직원 사법처리 진행중

노컷뉴스 | 입력 2014.06.27 17:57 | 수정 2014.06.27 17:57

특히 사무처장인 L모 씨 등 일부직원의 경우에 대해서는 이번 주 중 사표처리를 진행하고 엄격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사법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방침이다.

또한 현 직원 뿐 아니라 이미 강원 FC를 그만 둔 직원 등이 횡령한 공금이 수십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공금도 모두 환수한다는 계획이다.

강원FC는 사법처리나 공금 환수 대상이 너댓명 정도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원FC는 또한 앞으로의 구단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서 이사진도 전격 교체하는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도 내놓았다.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angwon/newsview?newsid=20140627175703486

이게 다 최문순 현 도지사가 재선 성공하니까 가능한 일..

안 그랬으면 이렇게 세게 안 나오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