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역 꿈나무 육석 프로그램으로 후반기 스타트

포항지역 내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스포츠 활동을 통한 건전한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포항의 축구 아카데미는, 지역 꿈나무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선수들의 경험과 노하우도 알려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어지고 있다. 포항의 축구 아카데미는 선수단이 포항 지역 내 축구 꿈나무들을 직접 찾아가 원포인트 레슨 및 멘토링으로 포항 지역 청소년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포항은 전반기에도 세 차례 축구 클리닉을 열어 지역의 210명의 축구 꿈나무들을 찾아가 함께 호흡하며 포토타임을 가지고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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