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정성룡 출전여부 놓고 고심 중

by 캐스트짘 posted Jul 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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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마친 정성룡은 3일부터 수원의 팀훈련에 합류했다. 당초 서 감독은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경남과의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홈경기에 정성룡을 출전시키지 않을 생각이었다. 여론이 안 좋은 상태에서 혹여나 실점까지 한다면 정성룡에게 큰 타격이 될 수도 있다. 여기에 시차 적응도 필요하다.

그런데 계획이 틀어졌다. 제2 골키퍼 노동건의 상태가 좋지 않다. 훈련 도중 다리를 '삐끗'했다.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만약 노동건이 출전하지 못한다면 마땅한 대안이 없다. 양형모와 이상욱이 있지만 기량이 많이 처진다. 일단 서 감독은 4일 훈련까지 지켜보고 마지막 결정을 할 생각이다. 서 감독은 "다시 시작하는 K-리그인데 선수 구성에 있어서 고민이 너무 크다"며 아쉬워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76&aid=0002542045

스조 이놈들은 왜 맨날 하이픈(-)을 넣는거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