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orldcup.sbs.co.kr/news/N1002470718
예를 들어서 닥쳐가지고 막 우왕좌왕해서 사람을 구할 게 아니고 항상 시야를 넓혀서 인재풀을 확보하고 차후에 어떤 상황에라도 대비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려고 감독 선임하고 계약할 때는 좀 더 신중히 잘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를 하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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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저번에 말하면서도 긴가민가 했지만 ( http://www.kfootball.org/board/2593348 ) 차후 감독에 대한 플랜 B 시스템은 애초에 전무했다고 스스로 밝히네. 있으면 자신 있게 있다고 말했을텐데 '연구'를 하고 있고 '논의'를 하고 있다니...그냥 없었다고 봐야지.
누가 들으면 조광래 짤린지가 올해인줄 알겠다. 여태까지 안 만들고 뭐했냐.
진짜 '하나 끝냈으면 이제 좀 쉬어야지.'라는 개같은 마인드 짜증난다. 심지어 이것도 인터뷰니까 말만 번지르르하게 할지도 모르지. 아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