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 '제로톱' 안 먹혔다

by 캐스트짘 posted Jul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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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된 이범영 대신 이창근이 골키퍼로 나섰고 박준강-권진영-이경렬-장학영이 4백 수비 라인을 형성했다. 중원에는 김익현과 닐손 주니어가 선발로 출전했고 임상협과 정석화가 측면에서 공격지원에 나섰다. 최전방에는 파그너와 한지호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제로톱을 들고 나온 부산은 최전방 공격수를 따로 두지 않고 파그너와 한지호가 교대로 센터 포워드 자리를 왔다 갔다 했다. 이들과 함께 2선에서 임상협과 정석화가 공격에 가담하는 포메이션이었다. 

부산은 전반까지는 빠른 스피드로 기선제압에 성공하면서 주도권을 가져왔다. 제로톱으로 공격수들이 자리를 수시로 바꾸면서 좌우 측면공격이 살아났다. 측면 돌파가 살아나면서 공격 루트도 다양해졌다. 하지만 골 결정력이 아쉬웠고 전북의 공격수 이동국을 효과적으로 막지 못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82&article_id=0000455529&date=20140707&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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