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김봉길 인천 감독은 “주중에 계속되는 빡빡한 일정에 선수들이 체력적인 고갈 문제를 많이 보였다”고 말문을 연 뒤 “그래서 오늘 경기 승부는 후반전에 날 것이라 예상했다”며 “힘든 경기를 펼쳤지만 마지막까지 선수들이 힘을 내줘서 동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그 부분이 고무적이라 생각한다”고 경기 총평을 밝혔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54&aid=0000000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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