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코칭스태프는 이번 전지훈련에서 체력 보강과 함께 '정신력 강화'도 기대하고 있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선수들에게는 불호령이 떨어진다. 문 감독은 오후 훈련 도중 선수들의 느슨한 태도를 지적하기도 했다. SK에서 가장 뛰어난 체력과 주력을 자랑하는 선수는 한상웅(30)과 주희정(38)이다. 덕분에 이들보다 젊은 선수들은 "형보다 늦는다"며 야단맞기 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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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키드는 2007년 KT&G 시절에도...
유도훈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빠듯한 경기일정으로 선수들이 힘들어할 만한데 주희정은 그렇지 않다. 정말 괴물 같은 선수"라고 혀를 둘렀다.
그는 이어 "희정이는 프로농구를 프로야구처럼 더블헤더로 치르고 싶어한다.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느냐고 물어도 '괜찮다'고 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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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