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이런 우리의 회담 태도를 "회담 파탄행위"라고 주장하면서 일방적으로 회담 결렬을 선언하고 퇴장했다고 우리측 회담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따라 이날 접촉에서 아시안게임 참가와 관련한 협의는 더 이상 진전을 보지 못했으며, 차기 접촉 날짜도 잡지 못했다.
우리측 회담 관계자는 "북한의 일방적 태도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면서 "우리측은 북한의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참가가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2D&sid1=100&sid2=269&oid=001&aid=0007020168
이에 따라 이날 접촉에서 아시안게임 참가와 관련한 협의는 더 이상 진전을 보지 못했으며, 차기 접촉 날짜도 잡지 못했다.
우리측 회담 관계자는 "북한의 일방적 태도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면서 "우리측은 북한의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참가가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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