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페북 같은데 가보면 왜 박용지 보내냐 같은 의견이 상당히 많은데
울산 팬이면 올시즌 박용지의 폼을 봤을꺼 아냐. 드리블이 장점인 선수가 드리블이 안되면 어떤 결과를 낳는지.
그리고 시누크가 아겜 때문에 시즌 중 이탈할거 같은데 양동현 같은 스트라이커가 있으면 대체도 가능하고 투톱으로 나갈수도 있느니 유용한데 말이야.
역시 얼굴은 잘 생기고 봐야하나..
울산 팬이면 올시즌 박용지의 폼을 봤을꺼 아냐. 드리블이 장점인 선수가 드리블이 안되면 어떤 결과를 낳는지.
그리고 시누크가 아겜 때문에 시즌 중 이탈할거 같은데 양동현 같은 스트라이커가 있으면 대체도 가능하고 투톱으로 나갈수도 있느니 유용한데 말이야.
역시 얼굴은 잘 생기고 봐야하나..
첫 해 임팩트가 워낙 좋아서 기대를 하는거라고 봐야지.
사실 작년 초반 너무 잘나갔고 시즌아웃된 이후 완전히 폼이 죽었지... 근데 문제는 그 잘나간 작년 초반에조차 득점은 거의 없었으니... 박승일 박준태 크리 타는거같아 마음은 아프지만 어쩔 수 없다고 봄.
이 건까지 조민국이 욕 먹는건 글쎄. 정작 부산빠들은 호구딜 했다고 울고있는데...
덧. 어우. 김신욱-양동현 투톱?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거 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