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앞두고 이승기에 대해 최강희 감독은 “몸 상태가 많이 올라왔다. 부상만 없다면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강희 감독은 1-0으로 앞서던 후반 14분 이상협을 빼고 이승기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이승기가 투입되며 전북의 공격은 날카로워졌다. 이승기는 투입 후 6분 만에 이동국의 도움을 받아 팀의 3번째 골을 터트렸다.
득점에 성공한 이승기는 카이오와 레오나르도의 골을 도우며 도움 2개도 추가했다.
경기 후 최강희 감독은 “경기 처음부터 이승기 투입 시기를 두고 고민을 했다. 공을 간수하는 능력이 좋은 이승기를 투입하면서 이재성과 함께 미드필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이승기 투입이 효과적이었다고 밝혔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39&aid=0002023318
최강희 감독은 1-0으로 앞서던 후반 14분 이상협을 빼고 이승기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이승기가 투입되며 전북의 공격은 날카로워졌다. 이승기는 투입 후 6분 만에 이동국의 도움을 받아 팀의 3번째 골을 터트렸다.
득점에 성공한 이승기는 카이오와 레오나르도의 골을 도우며 도움 2개도 추가했다.
경기 후 최강희 감독은 “경기 처음부터 이승기 투입 시기를 두고 고민을 했다. 공을 간수하는 능력이 좋은 이승기를 투입하면서 이재성과 함께 미드필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이승기 투입이 효과적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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