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동에 나온 우리팀 기사

by 캐스트짘 posted Jul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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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외 1순위’ 황선홍 감독, 방송사 러브콜 거절한 사연

SBS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힐링캠프’와 ‘런닝맨’ 등에서 황 감독 섭외에 나섰지만, 황 감독은 끝내 이를 고사했다. 오히려 포항 구단에서 황 감독의 TV 출연 거절을 아쉬워할 정도였다.

황 감독이 방송 출연을 거절한 이유는 바로 ‘팀’을 최우선으로 하는 그의 마인드 때문이었다. 포항은 월드컵 휴식기 동안 팀의 간판선수인 이명주(24·알 아인)를 잃은 상태였다. 황 감독은 “우리 팀(포항) 이야기가 아닌, 2002년 당시 이야기나 현재 대표팀에 대한 것이 방송의 주된 내용이었기 때문에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팀은 (이)명주가 빠지면서 후반기 새로운 전술이나 대안을 생각해야 할 때였다. 팀 전력을 고민하는 시점에 방송 출연은 상황에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382&aid=0000237415

감독님이 좋은 선택하신듯 ㅇㅇ

강수일 “내겐 하루하루가 소중하다”

‘화수분야구’로 유명한 프로야구 두산은 2000년대 중반부터 프리에이전트(FA)로 풀린 주축선수들을 잃는 와중에도 유망주를 키워 팀 전력의 누수를 방지해왔다. 고액의 FA 영입 없이도 팀 전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이처럼 유망주 육성이 최상책이다. K리그 클래식(1부리그)에선 포항 스틸러스가 ‘화수분축구’의 선두주자다. 월드컵 휴식기 동안 팀의 중심이었던 이명주(24·알 아인)를 잃었음에도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후반기 포항의 중심에는 강수일(27)이 있다. 그는 최근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포항의 새로운 공격옵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382&aid=0000237418

요즘 두산이 안좋다만... 두산의 유망주 키우기는 알아줘야지

허허 이렇게 비교를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