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v/20140720085727482
김세훈의 의견을 요약하자면
이용수, 김학범 둘 중 한명은 기술위원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필자는 둘 다 어떤 식으로든 기술위원회에 남겨둬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실적으로 보면 이용수 교수가 기술위원장이 되고 김학범 감독이 부위원장 또는 축구대표팀 수석 기술위원이 되는 게 바람직할 것 같다. 이 교수가 한국축구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김 감독은 축구대표팀 운영을 전담하는 식이다. 둘의 관계가 나쁘지 않고 둘 모두 견제와 균형이 가능할 정도로 합리적이다.
본문에서 언급한 유럽 국가 축구 협회의 구성만큼은 어렵지만 한국 축구에 맞는 모델을 이용수와 김학범이 함께 꾸려나가보는것도 괜찮다고 봄 ㅇㅇ.
길냥횽이 올림 기사에 따르면 이용수는 사실상 무산같지만.
행정과 실무를 적당히 버무리면서 서로간의 견제와 함께 나아가는 구성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김세훈의 의견을 요약하자면
이용수, 김학범 둘 중 한명은 기술위원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필자는 둘 다 어떤 식으로든 기술위원회에 남겨둬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실적으로 보면 이용수 교수가 기술위원장이 되고 김학범 감독이 부위원장 또는 축구대표팀 수석 기술위원이 되는 게 바람직할 것 같다. 이 교수가 한국축구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김 감독은 축구대표팀 운영을 전담하는 식이다. 둘의 관계가 나쁘지 않고 둘 모두 견제와 균형이 가능할 정도로 합리적이다.
본문에서 언급한 유럽 국가 축구 협회의 구성만큼은 어렵지만 한국 축구에 맞는 모델을 이용수와 김학범이 함께 꾸려나가보는것도 괜찮다고 봄 ㅇㅇ.
길냥횽이 올림 기사에 따르면 이용수는 사실상 무산같지만.
행정과 실무를 적당히 버무리면서 서로간의 견제와 함께 나아가는 구성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