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소비자 의식이 너무 투철한건지

by 흥실흥실 posted Feb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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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클럽에 신경 쓰는 만큼,
클럽이 자기 뜻대로 돌아가길 바라는 듯.

우리 같은 경우에는 유니폼 구리다고
따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홈이야 좀 아쉬움이 남을 수 있고
어웨이의 경우 지난 2년간 디자인이 그랬는데
왜 저 난리인지 모르겠다.
꼭 아테미여서 그러는 것은 아니라는데
개소리지. 카파 때는 그 소리 없었잖아.
홈도 디아도라에서 푸마로 바뀔 시절 초창기의
기본 킷스러운 난감함도 약간 불평했을 뿐,
그냥 조용히 넘어갔는데 왜 저러나 몰라.
괴랄의 결정판 디아도라와 푸마 초기 때 생각하면
고정된 틀을 유지하면서 변화를 줘보려한 건데
좀 병적인 느낌은 있다는 생각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