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원들과 발을 맞춘 문창진은 “(박)지성이 형과는 처음 만났다. 기분이 굉장히 설렜고,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은퇴하셨지만 볼 다루는 솜씨가 대단하다”고 느낌을 전하면서, “히딩크 감독님이 비록 올스타전이지만 최고의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희망을 줘야 한다고 하셨다. 나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올스타전인만큼 다양하고 재치있는 세리머니는 필수다.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온 국민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문창진도 “만약 골을 넣는다면 지성이 형의 산책 세리머니를 하겠다. 아니면 히딩크 감독님에게 안기는 것도 생각 중이라”라며 큰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13&aid=0000010134
올스타전인만큼 다양하고 재치있는 세리머니는 필수다.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온 국민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문창진도 “만약 골을 넣는다면 지성이 형의 산책 세리머니를 하겠다. 아니면 히딩크 감독님에게 안기는 것도 생각 중이라”라며 큰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13&aid=000001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