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world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2557086
2011년 손흥민 차출이 불발된 사례가 있다. 당시 청소년대표팀(20세 이하)을 이끌고 있던 이 감독은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2011년 청소년월드컵에 손흥민을 출전시키기 위해 손 감독과 접촉했다. 하지만 당시 손흥민의 소속팀이었던 함부르크가 끝내 차출 요청을 거절했다.
한편, 이 감독은 호펜하임에서 뛰고 있는 김진수(22)도 설득에 나설 참이다. 김진수의 경우에는 이미 호펜하임과 입단 계약을 맺을 때 아시안게임 출전을 보장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손흥민 차출이 불발된 사례가 있다. 당시 청소년대표팀(20세 이하)을 이끌고 있던 이 감독은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2011년 청소년월드컵에 손흥민을 출전시키기 위해 손 감독과 접촉했다. 하지만 당시 손흥민의 소속팀이었던 함부르크가 끝내 차출 요청을 거절했다.
한편, 이 감독은 호펜하임에서 뛰고 있는 김진수(22)도 설득에 나설 참이다. 김진수의 경우에는 이미 호펜하임과 입단 계약을 맺을 때 아시안게임 출전을 보장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