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트비, 성적부진으로 日시미즈서 경질
출처스포츠조선 박상경 입력 2014.07.30 08:04 수정 2014.07.30 09:01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은 30일 '시미즈가 고트비 감독을 경질하고 오에노키 카쓰미 유스팀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다'고 전했다. 2010년 시미즈 지휘봉을 잡은 고트비 감독은 J-리그 우승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을 목표로 내걸었다. 그러나 리그컵에서 2년 연속 조별리그 탈락에 리그 중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올 시즌에는 7경기 연속 무승에 시달린데다 전술 운영을 놓고 선수들과 의견충돌을 빚는 등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았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구단이 나서 결국 고트비 감독을 해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730080407365
축협의 성향상 딱 들어맞는 인물임.
1) 지한파
2) 올ㅋ 백수ㅋ 그리고 몸값 안 비쌈
3) 축협의 영원한 헛짓거리인 '2002 월드컵 추억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