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명주가 와카 후보로 꿈틀꿈틀

by 캐스트짘 posted Jul 3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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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공격수 한 명과 공격형 미드필더 한 명, 이렇게 두 자리는 어느 정도 결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김신욱과 함께 이명주가 현재로서는 유력하다"고 전했다.

이명주는 포항 시절 K리그 최초의 10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23세 이하 선수로 합류가 유력한 포항 김승대와의 콤비 플레이도 기대해볼 수 있다. 또 손흥민(레버쿠젠) 차출 여부가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이명주는 공격의 구심점 역할을 맡을 검증된 자원이라는 평가다.

일본에서 뛰는 선수들을 점검하고 31일 귀국한 이광종 감독은 말을 아끼면서도 "마지막 논의를 해봐야겠지만 지금으로선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 두 자리에 대해선 어느 정도 마음의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39&aid=0002023962

어느 정도 마음 놓고있었는데 이러면 또 설레이잖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