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은 지난 20일 홈인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2골을 터뜨려 팀 통산 1499호 골을 기록한 상태다. K리그 클래식 17경기에서 30골을 기록해 경기당 1.8골을 기록 중인 포항이어서 수원과의 경기에 1500호 골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항이 수원을 상대로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의 우위를 점하고 있는 점도 1500호 골 기록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부상에서 복귀한 주전급 선수들이 수원전 출격을 앞두고 있다. 김재성과 고무열이 최근 전열에 합류했고 김태수가 팀 훈련에 합류했다.
한편 포항은 1500호 골 주인공이 누가 될지를 맞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1등 당첨자에게는 백화점상품권 50만원권을 증정하는 등 총 15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포항 측은 "1500호 골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세리머니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21&aid=0000945598
포항이 수원을 상대로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의 우위를 점하고 있는 점도 1500호 골 기록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부상에서 복귀한 주전급 선수들이 수원전 출격을 앞두고 있다. 김재성과 고무열이 최근 전열에 합류했고 김태수가 팀 훈련에 합류했다.
한편 포항은 1500호 골 주인공이 누가 될지를 맞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1등 당첨자에게는 백화점상품권 50만원권을 증정하는 등 총 15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포항 측은 "1500호 골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세리머니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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