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회생' 팬택, 남은 과제는 뭐?
기사입력 2014-07-31 18:10
팬택은 최근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 신규 단말기 13만대 물량을 받아줄 것을 요청했지만 이통사들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약 50만대 수준의 재고와 시장 상황을 들어 신규 물량 구매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92&aid=0002057613
지금 팬텍 제품을 구입하려고 폰 대리점을 가면은 재고가 없다고 하고, KT 올레샵에서는 팬텍의 하이엔드급 폰인 베가 아이언2가 물량 소진되어 재입고 대기 중이라고 뜬다.
진짜 교묘하게 팬텍 죽이려고 작정한 게 아니면 이래 나오진 않지... ㅇㅇ